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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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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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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별이 안 뜬것 같애...?? 비가 온다구 해서 그런가???? 아직까정 하늘을 못봤어.... 회사에 오자마자 일에 치여서... 흑흑.... 맨날 아침 일찍...??? 새벽에 왔는데 오늘 새벽엔 갑자기 일이 많아져서 그거 처리하느냐구 못 왔어... 그동안 보고 싶었어.. 많이.... 오늘 영스에 오빠들 나왔었는데...!! 거기 같이 있었어???? 왠지 오늘은 더 많이 밝아 보였어... 이제 어느정도 네명이 하는 NRG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것 같애...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하루하루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혼자있는 우리 환성이 더 외롭게.... 가끔씩 다른 분들이 올린 글 보면 너한테 간다는 분들이 계셔..??? 그런 분들을 볼때마다 맘이 아퍼... '환성이 그런걸 원하지 않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구.... 니가 있는곳이 더 없이 편해 보이나봐... 어제 다음넷에 있는 까페에 들어가서 사진들을 보다가 니가 팬들과 함께 테크노 추는게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더라... 역시 울 환성인 한춤, 한노래,, 한외모,,, 한착함까지 정말 완벽한 남잔거같애... 누가그러더라... 하늘에 꼭 필요한 사람은 하느님이 일찍 데려간다고... 꼭 그렇게 믿고 싶어.. 울 환성인 하얀 날개와 하얀 옷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특급 천사니깐... 좀이따가 내가 하늘을 올려다 볼적에 니가 거기서 환하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넌 아니????? 너의 그 미소.. 얼마나 예뻤는지.... 이따가 또 올게... 기다리구 있어야돼... 진이... ***********************************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났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너를 안을 수 없었던 나의 긴 방황이 너에게도 아픔이던 지난 날 이제는 아팠던 시간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 너의 외로움을 내가 채워줄께 이제 좋은 날만 가득할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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