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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하늘 사이로 너의 미소가 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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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20 |
오빠.. 모하구 지냈어??? 오늘 오빠한테 편지 못쓸뻔 해따...ㅡㅡ;;; 짐 학원인데... 아구... 힘들다.... 요즘 날씨가 참 져타*^^* 오빠 기분도 져케꾼.. 구치???? 하늘이 정말 맑다.. 구름하나 없어... 져아^^ 오빠두 져치????? 하늘이 맑은 것두 다 오빠때문이다.. 오널 국어시간에 오빠한테 편지 썼는데.. 읽어봤지??? 아직 안읽어봤음 꼭 읽어봐!!! 구냥 울 국어선생이 좀 특이하거든... 그래서... 머 행복한 맑은 가을하늘을 기념하는 뜻에서 글짓기 하는데 아무거나 쓰래.. 그래서 오빠한테 편지 썼지... 잘했지??? 히히^^ 벌써 100일 다가온다.. 오빠한테 편지쓰구 라됴에 사연보내서 안토니오 노래 신청할꺼야 저번에 했는데 또 할꺼야!!!! 노래 정말 나왔음 져케따.. 슬프지만.. 그래두 듣고싶어.. 낼이면 vcd살수 있겠다.. 낼쯤에 나온대.. 살꺼야.. 비됴하거는 좀 다를거 아냐., 이뿌다 그러던데.. 빨리 보고싶다.... 오빠야... 굼 담에 또 쓸께... 빠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