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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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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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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미정이♥오빠! 잘 지내고 있는거지? 나 오빠가 너무나도 마니 보고싶다. 오늘은 날씨가 쬐끔 풀렸던데.. 몸건강히 조심하면서 하늘위에서 잘 지내. 나 오늘 학교 안갔어. 고3이라 더 열씨미 해야 된다는거 아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공부하기가 더 싫어져. 핑계거리만 찾아다녀.. 오빨위에서라도 더 열씨미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께.. 오빠가 너무나도 자랑스러워. 오빤 고3때 방송활동 하면서, 공부두 열씨미 했었자너.. 이렇게 오빠의 추억 얘기를 할때면 환성오빠가 너무나도 많이 보고싶어져.. 요즘 할머니랑 같이 잘 지내고 있지? 할머니가 옆에 계셔서 그렇게 많이 외롭진 않지? 오빠! 나 미정이가 오빠 곁으로 갈때까지 오빠 난 기다려 줘야돼~~ 하늘나라 대문앞에서 나 기다리고 있어야 돼~` 오빠! 왜 요즘에 내 꿈속으로 안 놀러와? 난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은데.. 오빤 그렇지 않은가봐!! 내 꿈속에 놀러와.. 그래서 나랑 얘기두 많이하구.. 하늘위에서 있었던 쨈나는 얘기두 나한테 해주구. 고민두 같이 나누구 하면 좋자너... 알았쥐? 오빠! 이젠 내 꿈속으로 많이 놀러와야돼~~ 오빠! 나 그럼 나가 볼께.. 오빠! 안녕~~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야돼~` 나 다시 올때까지 나 미정이 기다려야돼~~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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