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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해?..안 심심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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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1.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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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왔어.. 요즘 너무 슬픈일이 많어 나 어뜩하지? 오빠가 위로해줘... 무슨 일인가 말 안해도 오빤 저 하늘에서 다 보구 있으니까... 알겠찌?..오빠 쫌 밉따.. 다 ~ 보구 .... 요즘 무척이나 날씨가 추운데.. 오빠는 따뜻해?.. 오늘두.오빠사진 쳐다 보면서.. 찔끔 찔끔 뭐 흘렸는데... 하하하..이제 안그럴게.. 오빠야! 추우면 말해라.. 2% 데워서라두 줄까?.......(?) 그건 싫타구?..알았어.. 나 솔찍히 오빠가 좋아하는 거 뭔지 잘 몰라.. 나중에 말해줘... 오빠 잘 있어.. 그리구 우리 팬들 잊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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