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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설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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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푸** |
| 등록일 | 200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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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있는곳 이쁘게 꾸며졌다며... 어떤모습일까...보고싶다.... ..예전에 나 홈들 돌아다닐때마다 나두 설살면 사진두 마니 찍을 텐데..나두 설살면 알쥐들 꼭만나볼텐데..부럽다... 아냐 괜찮아 나중에 내가 멋진 건축가가 되서 만나면 되지뭐~ 그런 생각 많이했었다... 근데 지금은... 난 지금두 그때 그맘 변함 없는데.. 지금두 난 노력하는데...이젠... 어디에서두 널 볼수가 없데... 너 나빠 나한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지.. 부산 사는게 죄냐????? 너 나빠 나두 너보려구 노력 많이했단 말야... 그렇게 웃고만 있으면 다냐???? 그미손..더이상 날 행복하게 하지 않는단 말야... 날 더 힘들게만해..그환한 미소에 널 떠나가게 ..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었던 댓가로... 너 전때 삼일후에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면..이란 질문에 웃으면 말했지... 보고싶은사람두 만나고...가족들과 즐거운 하루두 보내구.. 마지막날엔... 아무도 모르게 그냥..그렇게 떠나가겠다구... 바보...그런게 어딨냐??? 나같으면 날 좋아해줬던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만들거야.. 날 영원히 기억하게.. 그리구 떠나기전에 줄거야.. 그사람들에 기뻐하는 모습을 간직하구 그리구 떠날꺼야... 근데 넌...나쁘다 정말.. 너 나중에 나 만나면 나 힘들게 한거 다 갚아줘야해 억울하냐???그러길래 누가 그렇게 멋있게 태어나래??? 다 너 잘못이야 괜히 근사하긴 해가지구...^^ 휴~ 이제 나가야하는데... 근데 나 이창 닫기가 너무 싫어.. 아니 것보다 슬퍼져.. 널두고 가는것 같아서.... 보고싶다...그럼 담에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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