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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의 트리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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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 |
| 등록일 | 2000.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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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냐셔요? 윽... 손시려서 잘 안써져여~~*^^* 헤헤 오늘 셤이 끝나서리... 놀러 안가구 당장에 달려왔어여.. 짐 3번째 쓰는거예여 제가 미리써온거랑... 요기랑... 추모실에 있는 편지랑..*^^* 다 읽어보세여, 내용은 별반 다를게 없지만 말예여^^ 오빠 오런 트리옷 멋져여~ 진자 예뻐여,, 편지함에도 편지가 가득하고 팬들이 준듯한 꽃이 있더라구여,,, 오빠 사진두 바뀌구 말예여,, 오늘 너무 추운데.. 아깐 비두 왔거든여 오빤 안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주 일욜에 또 올거니깐,,, 그때까지 호이랑 저랑 슘 기다려 줘영^^ 키키 저 얼마전에 외고 떨어졌어여,, 우울,, 한달간 안오면서 공부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여 오빠 오늘 검색해서 목소리두 듣구 동영상두 봤는데 진짜 반가웠어여~~ 이제 5시네여,, 집에 가야져? 오늘 오빠네 집에 갈려했는데... 폐가 될까봐서... 아이~~호~호~ 손이 시려서,,, 키키 이만 쓸께여~ 언제나 행복하구여~ 일욜에 뵈여~ 꿀벌유민 미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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