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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어제..말두 없이 오면 어떠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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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 |
| 등록일 | 200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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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너무해여.. 어제 왔으면..얘기해주시지.. 그래두..몇명이..오빠 봤다구 하대여.. ... 그래두..와주시니깐.. 오빠랑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게 너무 기뻐여.. 헤헤.. 어제 넘 울어서 오늘두 눈이 팅팅 부었어여.. 밖에 못나가구 이써염..^^; 오빠.. 어제 오빠두 들었져.. 안토니오..하늘로 보내는편지.. 그거..들으면..왜오빠가 그렇게 생각이 날까여.. 안토니오..이말..시른데.. 왜 사람들이..오빠 이름앞에 다가 이상한것두 부치구.. 이름두 바꾸구..넘 실타.. .....보고싶어여... 그냥..꿈에서라도 좋으니깐..한번만이라도.. ...... ........ ....... 그리고..항상 아푸지말구 건강하는거 잊지말구여.. 오빠들..11월달에 앨범나온대여.. 오빠가 옆에서 항상 있어여..네..? 그래야지..오빠들두 힘이나져..무대두 허전하지 안쿠.. -작은악마미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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