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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하고도 벌써 하루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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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금** |
| 등록일 | 200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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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제는 내가 오빠를 좋아한지.. 3년이었어여..벌써 하루가 지났지만.. 어제 승희 오빠 보러갔다며여.. 내 안부두 전했어여? 안 전했나~크큭.. 전에 우리 가지고 다녔던 현수막 가져갔다는데.. 또 혼자 먼 소릴했을지..힛.. 쓰기전엔 할말 디게 많았는데.. 또 쓰기 시작하니깐 말문이 막혀버리네여..ㅠ.ㅠ 오빠 어딘가에 걍 잘 있을꺼 같아여.. 잘은 모르지만.. 오빠 못본지 벌써 디게 마니 지났는데.. 난 아직두 오빠 격이 생생해여.. 하루하루 거의 다~~~~ 3년하구 하루전날까지도...생각나여.. 쁘랭땅 백화점...오빠두 격나여?히힛.. 그때루 다시 돌아갈순 없겠져.. 벌써 크리스마스도 됐구...연말인데.. 별루 기뿌지두 않아여..ㅠ.ㅠ 작년엔 정말 좋았는데.. 오빠 마니마니 보고싶고여.. 아프지 말고 잘있어여~~ 보화는 해피 클쓰마스는 �티�없겠지만.. 오빠는 해피 클쓰마스가 돼길 바라며.... 환성빠를 영원히 사랑하는 환성뿐야~금은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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