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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 |
등록일 | 2000.12.21 |
엄마.. 나,,낼 아빠한테 가.. 집 거의 다졌다..엄마두 봤지?? 디게 이뻐..별장이 따루 없다니까.. 올 크리스마스는 아빠랑,,보내게 됐어,, 작년엔..남자친구랑,,보내느라... 아빠 신경 못써서,,디게 미안했는데... 엄마두 아빠랑,,같이 있었음..정말정말,,좋았을텐데.. 정말.. 엄마한테두 안간지..디게 오래됐다.. 미안해.. 엄마..많이 춥지?? 엄마,,보구싶어,,미치도록,, 나두,,엄마 한테 가구 싶다,,, 엄마 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