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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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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 |
등록일 | 2012.09.01 |
여느 talk show에서 울음을 참으면 어느腸器는 울고있다하며 심지어는 아카시아나 은행나무도 울음을 울며 그 눈물로자기몸에붙은 불을 끈다는 말을 하더구먼. 헌데 우리 문화는 사내는 눈물을 보이면 않된다고 교육을 하지않소?. 그동안엔 당신 생각에도 난 마음�占店層�못하고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 슬퍼 했다오. 아무리 슬퍼도 당신은 꿈에도 나타나질않어 그 얼마나 많은 나날들을 괴로워 했는지 당신은 모르겠지. 책이나 드라마에서도 먼저간 연인이나 가족에게 "당신을 않잊을꺼야"라고 표현들을 하는데 나는 그건 틀린표현 이라는 생각이라오. 왜려 당신을 잊을수가 없소"라는 표현이 그사람들을 잘표현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라오. 그게 또한 내마음이고 말이외다. 여보! 참말 당신을 잊을수가 없구료 10년이란 세월이 지나 12년이 지났는데도 말이오. 새록 새록 살아나는 당신과의 추억들이 이리도 당신생각에 잠기게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