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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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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 |
등록일 | 2012.08.20 |
오래만에....올자신이없었어 .그렇다고 자신이생겨 들린것도 아니지만 .. 사는게 요즘 왜이래.. 나 보이지...나 사는거 말야...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거니?? 이게 사람이 사는 건가?빨리가고싶다...어디론가..훅~하고 바람처럼 사라졌음 좋겠어 너무나 아프고 맘도 지쳐...얼굴한번 볼수 없다는 현실이 더 지치고 .... 한번만이라도 날 향해 미소지어져줄수있다면... 이렇게 또 하루가 가나봐...사랑하는이야....보고싶다..미치게... 난 아직도 겁쟁인가봐...아무에게도 내마음을 얘기할때가없어.. 그게 더 힘들고 ...난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 그리워미치겠어서 정말 죽겠는데... 옵이 없다는 현실에 난 매일 매일 가슴 뭉클한데.. 어디선가에서라도 한번만 마주쳤음 좋겠어 ... 사랑해..옵~나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웠고 ..아낌없이 대해줘서 늘 감사했고 행복했어 .. 고마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