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립다...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8.30 |
보고싶은.내사랑아...너무보고싶다 어제는.잠이오지않아서너무힘들엇어.우리희는.자고있을가.뭘할까생각했어 오늘.재수가와서.애기하고놀다가는데.전도사님과.지역장님이오시고게시는데 막내가없다하니.그냥가셨어.오전에나갓어.그래서가셧어 교회을나가야되는데.막내가걱정되.약속을지켜야한다고말해도.안되네 기도해줘.성전에나가기도할수있도록.그래야.우리들.만나지.보고싶다. 내사랑아..너무보고싶다.. 재수가.그러네...천국에서.즐겁게지낼테니.만날날기다리며.많이먹구잘지내라고 조은친구야.고마운친구.. 희야.그곳은어떤지많이궁굼해.천국을소망하며.열심히살게... 보고싶다.너무보고싶어 날씨가.조금은서늘해진것같아. 다음주에갈게.그곳에.우리희.지금쯤은.명찰을만들어노앗겟지 보고싶다.사랑해.우리희.사랑해 오늘은.여기서안녕하자..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