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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저 또 왔어요...견딜수가 없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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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 |
등록일 | 2000.08.06 |
오빠..저에요...예슬이... 지금 주무시고 계시겠져? 오빠..또..미안해요... 저..울고말았어요... 키보드가 잘 안보여요.. 오빠.... 지금...프리티 보이라는 투표하고있는데. 오빠 나갔져. 우리 모두 오빠 응원해주고 있어요 오빠. 얼마나 프리티해여~^^ 저두 하구 있어여, 오빠.저 이제 편지쓸때. 기죽어서...쓰지않을께여 오빠가 읽기 편하도록. 밝게 쓸게여 오빠,2시네여 거긴 몇시에여? 여긴 어두운데 거긴 밝져? 오빠. 저여. 오빠 생각많이해요 진짜루~ 오빠. 행복하져? 친구는 많이 사귀셨나여? ^^ 오빠는 대인관계가 좋은시니까 친구 많겠네여 ^^ 오빠 거기 아무도 오빠 건들사람 없져 오빠.. 잠든모습..넘..귀여운데.. 저여 앞으로 적극적으로 오빨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거에요 오빠가 하지말라면 안하구 하라고 하면 하구 오빠. 메세지 보냈는데 아직 안갔나여? 기다려보세여 꼭 갈꺼에여 꿈속에 나왔나.. 오빠 생각나서 �지 써봤어요 내일 또 와서 쓸게요 전 편지쓰는거 좋아해요 오빠가 하루에 100통 쓰라고 하면 그렇게 할수있어요 말만하세요 오빠. 지금 주무시니까 내일 이편지 보시겠네요 내일 또 쓸게요 오빠. 그럼 좋은 꿈 꾸고 계시겠져? 엔알지 였을때.... 오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