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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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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돌** |
등록일 | 2000.12.08 |
나야 환성아 이번에도 못가서 미안하다 나기다리지 않았지? 나 그냥 인터넷 들어와서 여기저기다니다가 nrg뉴스를 봤어 근데 너 사망소식 같은거 나와 있더라 지금 학굔데 나 눈물이난다 정말루 ....참을수가 없다 니가 너무 보고싶구 정말 힘들다 이젠 널 잊을때도 됐다구 생각을 했었는데....그게 아닌가봐 나 밤에자다가 그냥 이유없이 놀라서 깨보면 너가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그냥 마냥 울어 정말 보고싶구나 근데 너 너무하는거 알어? 왜 내꿈에는 한번도 안나와? 내가 너무 사랑하는거 모르니? 바보 멍청이 너 너무 미워 그래서 여기 오고싶지 않을때두있어 근데 자꾸만 니생각이 나서 그래서 여기찾곤한다 환성아 지금 어디쯤있니? 혹시 날 보고있다면 내맘.....내가 너 사랑하는 마음 조금이러도 알아줘 제발......................그리구 어머님 잘게시니? 보고싶구나 나중에 꼭 갈께....사랑한다 환성아 편하게 쉬려무나 오늘은 너 생각이 간절하다.. 나중에 갈께..기다릴꺼지?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