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고싶다 | |
|---|---|
|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4.08.13 |
|
사랑하는.내.반쪽 그립고.보고싶다.잘지냈어? 휴가중.딴짓하느라고.오지도못하구.이제야왓어.미안해.. 희야.보고싶다.애기하고싶고.자전거도.함께타고시원하게달리고싶은데 내.짝꿍이.없으니...자전거는.세워만.놓으니.타지않아도.바람이.빠지내.. 그래서.바람을넣곤해..주인이.없어서..주인을기다리는.자전거.... 우리희가.이사간지도.일년이넘었는데.꼭.저만치서.씩씩하게올것만같아 모든게.그대로인데.변한건.아무것도없는데.옷장에옷.쓰던물견들.등.. 아무것도.안가지고.이사갓어.. 영원히.새로운집에서.새로시작했겠지? 그곳은.아무걱정도.아픔도.슬픔도없다지? 행복해야되.넌.충분히.그럴자격있어.그렇지? 사랑해..보고싶은.내동생.희야.. 이젠.대추볼이.빨개지면.날씨도서늘해지겠지.언제.더�m냐는듯 희야.추석때.갈게.잘지내고있어.내사랑..안녕 보고싶다.그립다.만지고싶다.듣고싶다.네목소리..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