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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너무너무 오래간만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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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0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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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이다.. 여기 들어온것두.. 잘 있었져? 밥두 잘 챙겨먹구.. 행복하게 잘 있었져? 난 어제부터 시험이었어요.. 잘 보진 못했지만..ㅡㅡ;; 시험 끝나구..오빠한테 갈려구..용미리에두 가구.. 대치성당에 가서 미사두 드리구.. 오빠네 동네가서 오빠가 자주 다니던 겜방두 가보구.. 거기선 스타두 못해서 어떻게해..? 오빠 스타 없이는 못 살잖아.. 오빠 엄마.. 매일매일 성당가서 오빠 행복하라구.. 기도하구 미사 드리고 그러는 거 알아요? 알죠? 오빠가 다 지켜보고 있져? 나두 가서 미사 드릴테니까.. 지켜보구 있어요.. 알았죠? 이번달 28일은 오빠들 데뷔한지 3주년 되는 날이에여.. 정말 많이 축하해요.. 그때 오빠 있는데 가서 축하해 줄께요..쓸쓸해 하지 말아요.. 나 시험 끝나기만을 기다려요.. 알았죠? 그럼 여기 자주 들어올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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