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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나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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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1.01.04 |
오빠~~~ 나야 희지니 잘 지냈어?? 며칠전에 오빠 200미사 했는데.. 정말 시간 빠르다 오빠가 우리 곁을 떠난지두 벌써 200이야 오빠 정말 나쁘다 우리 나두고 넘 일찍갔어 오빠. 휴~~ 오빠 할머니 그렇게 되셔서 어떡하니?? 오빠 식구들 많이 힘들겠다 오빠가 마니 도와줘.. 할머니두 잘 보살펴 드리구. 이젠 2001년이다 새로운 한해야 오빤 그곳에서 맞이하는 첫 새해구. 오빠! 복 마니받어. 항상 행복하구. 항상 웃어야해. 시간은 흘러두 우리가 오빨 그리워하구 좋아하는 맘, 변치 않는다는 거 잊지말구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워하는 맘은 더 깊어질꺼야. 그러니가 오빠두 우리 잊지말구 항상 지켜봐줘 알았지? 그럼 잘지내 자주 글 올릴께 감기 조심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