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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행복만을 빌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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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착** |
| 등록일 | 200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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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잘 지내구 있어? 이제 나두 오빠한테 말 놓을려구...^^ 오빠,오빠 살아있을 때 내가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자꾸 그게 맘에 걸려..정말 이제서야 내 잘못을 깨달은 내가 바보같애..그래두 요즘엔 오빠 살아있을 때 다 해주지 못한 사랑 다 해주고 싶어서 오빠생각두 많이 하구 그래.그러니깐 나 그만 미워하구 용서해줘..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말씀 잘 듣고 있지? 하나님이 우리 착한천사, 팬들 곁으로 한번만 보내주시면 좋겠다..오빠가 한번 빌어봐... 오빠가 정말 그립다.세월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시간이 지날수록 오빠생각이 자꾸 나..나 정말 오빨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오빠,항상 내 곁에 있는 거 맞지?항상 오빨 내 곁에서 느끼고 있지만 오빠가 보이질 않아서 쫌 불안하긴 해.오빨 한번이라두 볼 수있다면 좋겠는데...꿈 속에두 이제 오지않는 오빠가 정말루 걱정된다.오빨 꿈 속에서 한번만이라두 보면 좋을텐데... 어디에 있건 오빨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두 몸 조심하구 잘있어야 돼.아찌?나는 오빠의 행복만을 빌어.오빠가 행복하다면 나 평생 오빨 그리워하며 살아두 돼.그러니깐 오빠 행복하게 지내.하나님 곁에서 아픔을 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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