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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맘속엔 항상 환성오빠가..]그냥...그냥....여기가 젤 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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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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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할때 아무 생각없이 들리는 곳이 여긴거..오빠 알어? 그냥...오늘은 마이너스 요인들이 막 작용한다... 내 자신이 넘 싫고 나이 헛 먹은거 같어 중학교 3학년 짜리랑 자존심 싸움을 한다느거 자체가 우습고 또 그아인 나보다 더 넓은 아량을 가지구 있는데 난 뭐하는짓인가 싶은게...참...기분이 그렇네 왜 이러는지 나 자신도 잘 모르겠어 유치하게 말야 내가 속좁은거 알구 그런면엔 소심하다는걸 아니깐... 더 다가서지 못하구 그러구 있는거 같아 그래두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거 같은데 대체 그 시간이 언제까지일지.. 그냥 계속 혼자만의 생각들이 많아졌어 요사이에.... 거서 해결을 해야 할텐데...잘 안되네... 머리랑 몸이 따로 움직이니깐 말야... 오빠 잘있구 오늘은 이상한 소리만 하구 간다.. 미안하구 낼은 기분 좋게 다시 올께 잘자구 져은 꿈 꾸구... 현지는 영원히 우리 오빠 사랑할꺼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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