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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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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3.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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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오랜만이지? 잘지내시는지요.희가우리곁을떠난후로.너무슬퍼서.어�F게시간을보내는지도 모를만큼.아무런생각이없어젓어요 그리운.내사랑들.울엄마도.내동생들도.아버지도.오빠도.언젠가는 다.간다지만.이건.너무하는것갓아..그러고보니.고와가되버렷네 엄마.보고싶어.다보고싶어..우리엄마사랑하는.내엄마.. 며칠전.엄마와.희한테가서.엄마하고애기많이못해서.서운하세요. 이해해주세요.희가.너무안되서.애기하느라그랫어요.. 우리들맘.아시지요.엄마.막내교회좀.나가게해주세요 그래야.이다음에우리가족만나지그렇조? 난.멀리출근해요.그래도.편하니까.걱정마세요 힘드는것도없어요.잘하고잇어요 엄마.그곳에선아프지말고.이웃친구도많이사귀고.놀러도많이다니세요 가을인데.겨울처럼춥네요.엄마가.게셧음.넌.생기다말앗나.왜그리추위를타냐구 한마디했을텐데그치? 그곳엔.추위도없을까.궁굼해요.엄마.막내랑.언니랑.잘지내고있어요 정훈이는.두바이로출장갓다왓어요.엄마가게셧으면조왓을텐데 우리들은.슬픔을.견디려.나름애쓰며지내요 엄마.잘지내세요.희을만낫을까.많이궁굼해요.. 사랑하는엄마.안녕히계세요.또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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