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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을 가르혀줘서. 고마워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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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 |
등록일 | 2000.10.01 |
오빠.. 저 경래에여.. 시험끝나고 왔어여... 아직도 믿기지 않는 오빠일은 정말 슬픈데... 그래도. 이젠... 조금씩 느껴가고 있어여.. 오빠 없는 자리가 너무..커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는데... 오빠를 알고 사랑한 �다면 �고 길다면긴 3년의시간동안 오빠에게서 많은것을 배웠어여.. 진정한 사랑과. 또. 그것만큼 큰.. 슬픔.. 그래서. 오빠 항상. 사랑하고. 기역할꼐여.. 항상 행복하시고.. 거기서도 너무 이쁜 웃음.. 간진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