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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그시간너와의이별을예감했던나는,,,,으로시작되는안토니오는너무가슴찡한노래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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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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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시간 너와의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이순간 주체할수없는 눈물로너를보낸 72시간... 너를보내기엔 준비안된나이기에... 해맑게 웃는 너의모습 귀엽기도해 우습기도해... 하지만 이시간부터는 이제는 볼수없는슬픔... 그건 모두의아픔 예전의행복했던기쁨... 이젠다시볼 수없던너의하얀 얼굴과... 이젠다시볼수없던너의하얀손가락... 영혼깃든 한송이꽃으로 남아있지만... 너는 지금내곁에있어... 널위해지켜나갈거야...우리가간직한꿈들... 아직도모르고있니..우리가니곁에있는걸 널만질순없지만느낄수잇어... 이젠울지�邦뺐�다음세상에서라도넌꼭행복해야해...안토니오... 외로워하지도슬퍼하지도마...하늘을 사이에두고 우리비록 나누어살고있지만 난 알아.같은공기로숨쉬고있다는걸... 그래서이젠 슬퍼하지않을거야..눈에보이지않지만 넌항상 우리곁에 있으니까... 이젠 다시볼수없던너의맑은 미소와 이제다시볼수없던너의맑은눈동자,,, 구름안에서편히잠들겠지만(다시일어나야해)... 널위해지켜나갈거야...우리가간직한꿈들,,, 널위해지켜나갈거야우리가간직한꿈들... 서로가헤어져도만날수있어... 이젠울지않을게..다음세상에서라도넌 꼭행복해야해... 안토니오.... 노래가너무좋더라구요... 하지만 두눈에고인눈물들이곧무엇을말하려는지도알겠더라구요 오랫만에본건지..유민이도 성진이도 명훈이도 성훈이도 모두모두가한층더어른스럽게컸더라구요...환성군도있었더라면..... 내일도라디오에엔알지나오신답니다 꼭들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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