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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영전에서 눈물짖는 큰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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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불** |
등록일 | 2014.03.01 |
아버님 어머님이 오랜 전에 저 세상으로 가시고 용미리 산장에 계시지요! 큰딸로서는 처음 성묘인 셈인지라 감회가 남 달랏으리라,아들 원종이가 엄마모시고 왔다고,오빠와 맛나 오누이간의 옛정을 생각하며 부모 앞에 섣던것..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화환속의 두 부모님의 모습을 연신 드려다 보곤하는 누이동생이 안스러워 집니다. 올캐의 권유로 서울로 향하였지만 못내아쉬워서 자식들을 돌려 보내면서 손짓하는 부모님의 생전 모습이 상상이되어서.. (중현동생.학현동생.건구엄마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