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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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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 등록일 | 2000.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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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좋아요..? 많이 편안한가요...? 나..오늘 갑자기..오빠가 너무 보고싶은거있죠... 이렇게 너무 보고싶을땐...어떡해요..? 오빠...나..지금 오빠 따라간다구..오빠 볼수도 없잖아요.. 오빤..많이 행복해요..? 나..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오빠가 가고...오늘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소리내서 울어봤어요.... 오빠가 들을 수 있게요... 영원히 안녕이라는거..오빠... 세상에 영원이라는건 없으니까... 언젠가 오빠 다시 만날수있을꺼에요... 그래도..난..너무 힘든걸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정말로 보고싶어요.... 몸이 아프니까..눈물이 많아진건가요..? 오빠 생각나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거.. 거의 두달만인거같아요... 오빠...보고싶어요... 나..힘들어요...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요... 오빤..내 눈물이 보이나요..? 그럼...오늘밤에 한번만 와줄수있어요..? 너무..많이보고싶은데... 이렇게...난..아직도 오빨..보고싶어하는데... 오빤...왜..다시 돌아올수없는거에요... 난..오빨..볼수없는데.. 왜..오빤...날 볼수있죠...? 이건..너무 불공평하잖아요.. 오빠가 날 볼수있다면..나도 오빨 볼수있어야죠.. 오빠...나...너무 힘든데... 오빠...정말 보고싶은데.. 우리 눈물이 보인다면... 하나님은..오빨 다시 보내줄수는없는건가요...? 나...너무 힘들어요... 오빠... 보고싶어요....정말..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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