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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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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 |
등록일 | 2012.03.02 |
안녕 그린운 내사람... 한동안 찾아오지 못해서 미안해..ㅠㅠ 그동안에도 나에게는 매일같이 악몽인 하루가 되다보니.. 찾아올 여유조차 없었네 잘 있었어? 성큼봄이 다가오려나봐 ~ 날씨가 봄이 오려는지 따뜻해.. 또 한해가 가고있네...곳 나무 심어줄께....차안에 갇혀있느라 많이 답답하지..미안해 훨훨 날수있게..좋은곳으로 옮겨줄께.. 벌써..2년이란 시간이 훌쩍날아가고있네... 그리움에 지쳐서 이젠 그 그리움을 추억속에 쌓아만 가야하는것 외엔 방법이 없는지.. 사랑합니다...내사랑....정말 미치도록 사랑하고픈 내사람...단 한 사람....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사랑해야 할 단 한사람....혼자 그 외로운 길 보내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