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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아... 드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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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피** |
| 등록일 | 200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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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을 오픈했어... 너에게 가장 먼져 보여주구 싶은데... 너... 와줄꺼지? 정말 오래걸렸다... 아무것두 모르는 백지장에서... 여기까지... 오느라구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환성이가 봐주길... 정말 바랬는데... 너 있을때 다 만들줄 알았는데... 너 나빠... 기회두 주지 않구... 정말 이루 말 할수 없이 서럽다... 너무 한이 맺혀... 에날쥐홈이지만... 그래두... 그래두... 난... 단 한사람... 이세상 단 한사람... 널위해 열심히 했는데... 너 그렇게 무심하게 떠나버리구... 너무도 잔인하구... 서러운 시간에... 홈이란걸 잊구 있었떤 때가 있었어... 그러다 어느날 생각이 났는데... 마니 고민했었다... 만들어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근데... 난... 생각을 바꿨어... 만약 니가 없다구 홈을... 만들지 않는다면... 정말... 니가 없다는걸 인정하는 것 밖에 안돼잖아... 그런거 안닌데... 나... 이렇게 이곳에 니가 읽어주리라 굳게 믿구... 편지쓰는데... 니가 반겨줄꺼라 굳게 믿구... 용미리두... 찾아가는건데... 근데... 홈을 포기하면 안�쨈鳴�생각했어...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래... 내가 멍청해서 이렇게 오래 걸렸따... 지금... 내 심정... 넌... 알까... 단 한사람만을 바라봤는데... 그 넘은 하늘나라인지 뭔지... 알수도 없는 곳으로 가버렸는데... 난... 난... 바보같이두 그 사람만을 위해서 열심히 만들었다는게... 너무 화가나구 억울하구... 서럽구... 야... 김환성... 너만은... 너만은... 꼭... 와서 바주리라 믿을께... 환성아... 마니 사랑해... 너무 한이 맺힌다... 나쁜넘아... http://members.tripod.lycos.co.kr/koreaNRG 뭐하니~바보야~피곤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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