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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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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0.08 |
오빠*^^* 이노래 알죠? 오빠와 함께 지낸..명훈오빠가 쓴곡 지금 안토니오 듣고 있어요*^^* 오빠가 가까이 있으면 소중함을 모른다구했잖아요... 전 여기서도 오빠랑 가까이 있지 않았어요... 그리구 이제오빠는 영원히 볼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어요... 전...그런 소중함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하지만...오빠를 알고 있었으니깐...좋아했었으니깐... 가까이 있지는 않아도...넘 멀리있어서...그 만큼더 간절하구 소중했던거 같아요... 오빠*^^* 오늘은 일요일이예요.. 널위해 지켜 나갈꺼야. 우리가 간직한 꿈들 아직도 모르고있니?우리가 니곁에 있는걸 널 만질수 없지만 느낄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