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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석때 모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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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 |
등록일 | 2000.09.14 |
쭈석때 모했어요... 전..그저그랬죠...티쁘보고 놀고 자고,,,그랬죠... 떡두 마니 먹고...젤로 좋던게 내가좋아하는떡을 마니 먹어서였죠.너무마니먹어서...몸무게가 마니 늘어서...돼지 될뻔했당깐요 거기도..쭈석있데요.. 학교에 왔는데...잠이쏟아져서...컴.디시간에,,,못한다고 혼나고 진짜 서러워서...(내 친구가 마니 쓰는말이에여.) 휴..밖에...구름으로 덮힌하늘이...무섭게...쳐다보고 있어요.,. 태풍온다던데...무섭게 째려보고 있어요,,무셔... 지금 오빠목소리 나오네요...헨델....지금 이어폰끼고 있거든요. 너무 생각나네요.. 아...저...책샀어요... 그것보고 마니 울었어요... 엄마가 옆에있어서 눈치껏 울었지만요...어휴.. 다...가슴아픈사연이라서...뭐라말할수가 없더라고요.. 책사서...집에가는 버스에서 읽었는데..눈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눈물뚝뚝,... 그런데, 옆에 친구있어서...접 오빠 생각나서..학교서 눈물쬐끔씩나오는데... 애들이 너 왜 우냐 하면...응 드디어 내피자가 나왔어... 헤헤...이렇게 유머로 넘어가요,,웃기죠..헤헤.. 바보같이... 근데요..오빠가 웃고 있는 브르마이드보면,저도 저절로 웃게되요 오빠 행복한모습이 한눈에 보이걸랑요..헤헤... 오빠 잘있죠... 건강하지요,,,그세상...하늘나라...흑... 언젠가 보겠죠...글겠죠.... 어휴....잠오네요...피곤... 학교서 공부열심히하고...그래야겟쪄..이만쓸께요... 감기조심하세요...감기걸려서..흑...-.- 감기가 무셔.... 빠이빠이요....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