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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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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6.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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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그리운내동생희야.. 잘지냈어? 여긴.너무더워.우리희잇는곳은시원할까? 유난히도더위를많이탓는데..하늘의.뭉게구름을올려다보며.저곳에희가있을까? 올려다보곤해.보고싶다많이.... 우리가헤여진지도삼년이란세월이흘러가고있네..그동안.많는일들이있었지. 희야.많이그립고보고싶다 우리희가있었으면.두리서.자전거페달를밟고.한강옆을달리겠지? 희가.내곁을떠난후로.그길를달려보지않았어.. 너무생각나고.보고싶고.그리워... 그곳에선.아프지말고외로워하지말고.슬퍼하지도말고.우리다시만날그날를고대하며지내자.. 언제일지모르나.그립고너무보고싶어.내가너에게해주지못한말이너무슬프다 우리가.작별해야하는시간을.애기하지못한게너무도후해되... 희야.정말미안하고미안해...잘지내고있는거지? 아프지마.언니가너무슬퍼.네생각만하면.눈을감고싶단다 내.사랑하는동생.아까운동생..많이보고싶다 널.생각지않으려고.딴짓도해보곤하지만.자꾸만생각나고슬프다 희야보고싶다사랑해.사랑해..내사랑아...잘지내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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