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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행복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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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 |
등록일 | 2000.08.13 |
오빠 행복해?? 가족과 팬들을 놔두고?? 나는 오빠 갔을때 애들 앞에서 울면서.....그러면서....오빠가 넘우 미웠어.... 오빠....이제 내가 녹화해논 비디오에서만 볼 수 있는...오빠.. 이제는 오빠들을 보러가도 오빠는 없는거야?? 이제는 4명이야?? 너무해..........오빠가 없다는게... 그저 슬프고 서럽기만 해.... 이제 내가 볼 수 없는곳에 가 버렸단게.. 그리구 이번 영상회 가서 이제 인정했어........오빠 첨에는 아 니라고 굳게 믿었어.... 오빠는 4집을 준비하고 있는데 잠깐 감기땜에 누워있는거라구 나 는 생각했었어....근데....오빠가 하늘나라의 천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구....처음엔 아니라구 학교에서두....중얼거렸어.. 애들두 절대 안 갔다구 하구...그러니까 더 슬퍼지더라... 지금 오빠한테 애기 하구 싶은게 무지 많어.... 지금 "안토니오 하늘로 보내는 편지" .....듣구 있어... 이것땜에 눈물이 나올려구해.. 하지만..나 오빠한테 창피하지 않게...안울래....그런데 안울려 구 하는데 눈물이 나오는건 �告�? 오빠는 지금도 4집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기두 하구.. 병원에서 일어났다는 소식을 꼭...듣고 싶었어... 꼭...하지만 헛된 바램이었나봐.... 그저..꿈에 불과한걸까?? 오빠....오빠는 하늘에서두 행복해야돼... 알았지?? 금 조용히 눈을 감길..... 영원한 지킴이 효영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