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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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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7.08.16 |
아빠~ 그 곳은 어때?? 우리 아빠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나도 불쌍하게 간 우리 아빠.. 아빠를 마지막으로 만난 날 어버이날.. 그 날의 기억이 또렷한데 왜 이렇게 허무하게.. 갑자기 가버린거야..? 아빠, 우리 만나려면 60년은 더 있어야겠지,, 그렇멀어졌으면 보란듯이 잘 살아야지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진짜.. 밤마다 너무 많이 생각나고 그리워요 아빠. 외롭게 살다 떠난 이 세상 기억 잊어버리고 저 세상에서 아프지 말고 잘 있어요. 우리 삼 남매 그 누구보다도 아빠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지내요.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