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싶다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6.02.10 |
보고싶고.그리운.내사랑하는동생.희야... 잘지내고잇는거지? 너무도.보고싶고그립다.그제.네가잇는그곳에갓엇으나.불러도대답없는.그이름 희야.우린.언제쯤.만날수잇을까.많이보고싶어.고싶은네.목소리 언제까지이렇게그리워만해야하는걸까 내.사랑아... 명절이라고.모두들분주하고그러는데.난.음식을하면서도.너와.함게했든일들만생각낫어 그곳에가서도.언제나.우리두리서그곳에다녀오곤했었는데 널.그곳에두고혼자돌아오는길이너무도슬펏어 나두함게집에가고싶어하는것만갓았어 언제나함게그곳에다녀오곤했는데....이제는그시절를.그리워할수밖에없다는사실이슬프다.. 희야.어제는.막내와언니내다녀왓어.형부는보고.언니는못�f어.바빠서. 모두들.그대로인데.너만없는거야.슬프다 희야.네.친구가.이번에도.많은걸보내왔어.떡.해산물.그저고맙지. 잘먹구있어.네생각이더나는구나.희가있었음.뭐라할까싶기도하고 그곳에선.누릴거누리며.행복하게지내야되.아프지말고즐겁게.. 그리고.내가하는일.아직도진행형인거알지? 아마도.시간이얼마나걸릴지모르지만.잘될거라믿어.네가응원해줄거니까.그렇지? 사랑해.내사랑..오늘도.난네가너무보고싶어서..많이쓸쓸해. 이런날은.네가더욱보고싶고그립고.함께했든날들이떠올라미칠것만갓아 희야.사랑해.아프지말고.우리마난는그날까지즐겁게잘지내 희가내겯을떠나고세번�Т쩌냅結납�더욱쓸쓸하고그립다 희야.잘지내..사랑해.사랑해.내사랑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