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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아 나 왔어...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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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빠** |
| 등록일 | 2000.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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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려구 했는데... 미안해... 잘 지내구 있쥐? 요즘 날씨가 넘 좋당... 너의 미소만큼이나.. 오늘은 우리 할아버지 제사라서 큰집에 왔어.. 오늘따라.. 너두 울 할아버지두 넘 보고 싶당... 참.. 3일날 팬들 마니 왔었다며? 난 그 팬들한테 넘넘 고마워.. 니가 심심할까봐.. 자기들 쉬는 날인데두 너 찾아가구.. 그런점에선 너 한테.. 넘 미안해.. 하지만.. 조금만 기다려~~ 곧 갈께.. 가면 비록 니가 내 얼굴 몰더라두.. 아는척 해줘야해~~~~~~ 알았쥐? 요즘.. 나 너무 속상해.... 이상한 애들이 하도 많아서... 너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것도 속상한데.. 자기들이 멀 안다고 그런말을 하고 다니는지... 그래서 날쥐 팬들은 너무 화가 나구 그런 말을 남기고 간 니가 넘 미어~~~~~ 나뿐놈... 담에 만나면 너 각오 해야해... 울들한테 한소리씩만 들어두 그게 얼마냐?? 우리가 너 가만 둘꺼 같애? 너 각오 하고 있어... 지금은 중국에 있니? 콘써트... 울들이 못보긴 하지만~ 좋은 모습 중국팬들한테 마니 보여주구.. 날쥐도 잘 보살피구... 넌 울들의 수호천사니깐.. 항상 울들 지켜보고 있쥐? 글고 시간있음.. 나한테 와서... 나.. 학교생활 잘하게 니가 좀 살펴줘라... 요즘 학교생활이 넘 시러서... 걱정이 넘 많아... 대학가면 모든게 편할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고등학교때까지의 생활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했는지.. 알거같당... 거기다 너두 요즘 들어 더 보고 싶구... 하지만.. 아직 널 보러 갈땐.. 아니겠쥐? 그럼 울 식구들이 넘 슬퍼 할테니깐.. 그러니깐.. 넌 이담에 부모님께 효도하구... 충성해야돼... ㅋㅋ 그럼 잘 지내구... 참.. 나 요즘 옛날에 알던 명빠팬이랑 다쉬 연락돼서 넘 기뻐.. 니가 도와준거쥐? 그렇게 생각할께.. 그럼.. 잘 지내구... 오늘 좋은 밤 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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