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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정말 싫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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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푸** |
등록일 | 2000.10.05 |
여기서 인사하는거...참 오래됐다....그지.. 히~근데 왜 난 아직두 힘든건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알쥐들 보는거만으로두 난 눈물이나... 항상 다섯이란 단어가 내 입주위를 멤돌고 있는데.. 내겐 언제나 다섯인데... 난 그런데...나 여기가 싫어... 니가 우리곁에 없단거...그거 인정하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여기 오면...여기만 오면 그런 생각들이 이젠 그만 너를 보내 주라구..이젠 제발 놓아 주라구..하는것 같다말야... 얼마전 부산서 뮤뱅있었잖아 그때 나 너본다구 무지 좋아했었다 알쥐들 온다..우리 환성이두 올거야..그래 올거야..그러구말야 그때 우리 봤니... 봤담 너 우리 디게 미웠겠다... 알쥐들 힘든거 알면서 그런줄 알면서... 바보같이...우리들..울면서 너 이름만 불렀잖아 결국은 그소리에 알쥐덜두 울어버렸구... 나 잊구 있었다 나 보다 오빠들이 더 힘들단거.. 나 사실 성진빠랑 알쥐들 겉모습만 보구 얼마나 미워했었는데.. 니가 없는데두 핫라인 진행 하시면서 웃구 있는 오빠가 싫었구.. 니가 없는데두 예전처럼 지내는 알쥐들이 미웠어.. 겉모습만 보구..근데 친구가 알쥐들 보더니 그러더라 아직두 얼굴에 슬픔이 보인다구.. 그래 잊구 있었어 널 누구보다 사랑했던걸... 환성아 우리 꼭 보자.. 우리꼭 만나..그때까지..우리 즐겁게 기다리자 사실 지금은 날 사랑해 주는 가족들 친구들 보다 니가 더 마니 보고싶어 그래서 나 너빨리 보러 가구 싶어...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