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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안시간은 짧았지만 널 잊어가는 시간은 넘 길어 미안하다!!그리고 사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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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 |
| 등록일 | 2000.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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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오빠~ 그제 오빠 집에 갔다 왔는데.... 오빨 꼭 기다릴는것 같았는데... 더 기달리지 못하고 왔어요...헤헤~~ 오빠가 넘 보고싶어서.... 짐 학교에요. 인터넷시간이에요. 저 오빠랑 약속한거처럼 학교 잘 다닐께요. 오빠 어제는 오빠 중학교에 갔었는데....오빠가 다니던 길....오빠의 자취가 남아있는곳이라서 그런지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오빠가 넘 보고싶어서....그래두...오빠가다니던 곳에가서 기분이 조았어요... 오늘은 토요일이더라구요....날짜가 정말 금방가는것 같아요. 그쵸?? 오빠 그곳에서 잘지내나~~ 시간이 지나도 오빠에 대한 좋은 추억은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아직도 오빠의 귀여운 얼굴을 떠올릴때면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오고요. 오빠가 삐졌을때 화났을때 아플대를 생각하면 눈가에 눈물이 고이곤 해요. 저 정말 바보 같아요. 아직도 모든게 꿈많같아요. 꿈이면 조을렸만....오빠한테 만큼은..... 오빠 미안해요. 모든다.... 정말 ..... 오빠!!넘 보고싶어요. 오빠 방은 변한게 없더라고요. 오빠 의 방....(헤헤)~~ 왜이러는지,..... 바보같이.... 오빠!! 하늘나라에서도 건강해요.밥많이 먹구요. 건강하고...또... 항상 똑같은 맨트만인것 같아요. 미안^^% 아참~~오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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