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내친구 다희야 | |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9.06.21 |
다희야 내가 방금 엄청난 감정을 담아서 글을 썼는데 업로드가 안�獰� 핸드폰이 문제인가 와씨 다시말해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가 떠났어 하혈을 엄청했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 슬펐던건 어머니가 니가 조심을 안해서라고 하셔서 다음에 아기가 생기면 안정될때까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우시더라고 어머님 보는데 너무 슬프기도 했지만 나는 ..아기 잃은건 난데 너무 슬프더라 다들 몸 괜찮은지 어떤지 묻지않아 살빼라고만하지 ㅋㅋㅋㅋㅋ 맞지 맘에 두고있던 드레스 입지 못하니까 더 예쁘고 좋은 드레스 입게�瑩嗤� 지나가다 우리 애기 보게되면 한번 쓰담해줘 ^-^ 은지가 결혼식에 온다고 하더라 언니 결혼식이면 꼭 오겠다고 너도 그랬었는데 너도 꼭 온다고 무슨일이 있어도 온다고 했는데.. 은지가 대신 자리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감사해 고맙고 그래도 니가 바람결에 와서 보고가준다면 짧은시간 함께해준다면 너무 표현할수없을만큼 좋을거같아 다희야 지나다 한번 들려줘 사랑하고 고맙고 알지 ? 내마음 늘 한결같은거 보고싶다 꿈에 한번 찾아와 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