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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이란 사람은 대체 뭐지? 왜 이렇게 미운거지? 잊고싶어도 잊어지지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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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등록일 | 2000.12.12 |
환성오빠란 사람은 대체 모지? 내가 내 맘대루 오빠 좋아하다가 싫어한다는데.... 왜 오빠를 못 잊게 만드는건데... 그런 오빠가 정말루 밉다. 아마 오빠를 죽을때가지 못잊을꺼야. 왜냐구? 내 동생 생일이 오빠랑 같은 날이니까는.... 내 동생 생일때마다 오빠가 생각이날거 아니야. 왜 오빠를 잊지 못하게 만드는건데? 나 오빠 이제는 잊고 싶어. 진짜루 잊고 싶어.... 내가 오빠한테 바라는 간절한 내 소원이야. 내 기억속에서 오빠를 잊게 만들어줘. 오빠 정말루 미안해. 내가 오빠를 사랑하면은 오빠가 싫어할것 같아. 그래서 오빠를 잊을려구 하는데.... 근데... 왜...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떠나지 않게 하려구 그런거야? 근데 나아닌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가 지금 오빠가 무지 보고 싶을꺼야. 나는 차라리 오빠가 보고 싶은것보다 내가 오빠를 잊는게 나을것 같은데... 오빠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러면은 나같은 팬은 잊어줘.... 잘있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내 사랑을 몰랐습니 다. 지금 내가 떠나고 난 후 그 사람은 내가 그의 사랑이었다 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리석은 깨달음 이지요. 저는 그 사랑을 알면서도 그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바 로 그의 사랑을 위해서지요. 나같은 사람이 또 있을지 모르니까요. 그 사랑을 빨리 깨달기 를 바라면서요. 저는 사랑이란 나의 사랑보다 더 내가 사랑하 는 사람을 위해서 행복을 빌어주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