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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널볼수가있을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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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 |
등록일 | 2000.12.12 |
친구야난너가너무자랑스럽게생각하고있다하지만문득문득밀려오는너의그리움은어쩔수가없구나지금즘넌저하늘에별이되어내마음속에박혀져있겠지?벌써이렇게연말은다가오는데거리엔크리스마스를벌써부터알리기시작하는데너와함께했던지난날들난영원히잊지못할거야하지만제야의종소리를듣는그땐너의생각이더나겠지?너와함께제야의종소릴들으며사랑을속삭였었는데올해도어김없이그날은다가오는구나이제난혼자서그쓸쓸한날을보내야하겠지?너무보고싶구나나매일온다고너한데다짐했었는데나나쁜아이지?이해해줘미안해내가너무너가보고픈날에만오게되는구나그러지않을게정말야나이번에널위해서선물을준비하고있는데...아직도내겐실감이안나는구나비오는날엔너가날보고시퍼우는걸로생각할게그리고햇살이따스하게내려찌는날엔너가웃고있을거라고생각할게...사랑아... 너의이아름다운이름은영원히내가슴속에있을거야... 사랑아...진심으루사랑한다 또올게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