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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산이 아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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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희** |
| 등록일 | 200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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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어찌가는지 모르겠어 무엇을 해야 할지도..당신은 어때? 희산이가 당신 보고 싶데 무어라 말을 해야 좋을지 몰라서 답을 할수가 없었어 뭐라고 하지? 그냥...하늘나라로 갔다고? 아님.. 내일 희산이 재롱잔치레 당신 나한테 안간다고 했지? 이럴려고 그랬어? 태어나 첨으로 하는건데 당신이 봐줘야지.. 몇일전에는 희산이가 카드를 두장을 골라서 물었지? "누구한테 쓸거냐고"그랬더니 "하나는 아빠.하나는 내것"이라더군.. 마음이 너무 아팠어 당신도 희산이 보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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