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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냥 늘 내가 너한테 하는 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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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 |
| 등록일 | 200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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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상회 잘 끝냈다고.. 많이들 울었다고 그러더라.. 영상회후기 읽으면서 넘 많이 울었다.. 어제 봉사활동할 때 찾아다닌다고.. 돌아다녔더니 발이 아직 아프다.. 성훈이가 많이 울었다는 소리에 성훈이가 너로 인해서 많이 약해졌구나.. 하구 생각했다... 늘 강한 이미지의 성훈이였는데... 첨부터 성훈이는 약했던 아이인지도 모른다.. 그지? 팬들 앞에서만 강한 척하는 .. 성훈이.. 성진오빠가 젤 많이 울었다는데 오늘 성진이 건강해보여서 좋다.. 유민이가 많이 참았다는 데.. 유민이가 강해지는 거 같아서.. 아프진 않다... 명훈이가 널 위해서 노래 만들었다고 듣고 싶다... 4집에 실린다고.. 그거 들으면서 울면 어떡하지.. 4집 들으면 . 많이 슬플꺼야.. 다 있는데.. 네 목소리가 없잖아... 11월달에 4집 나온다는 데.. 빨리 나오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 그 무대를 볼 수 있을까.. 네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면 어떡하지... 환성아... 사랑하는거 알지.. 행복한거지.. 사람이 죽으면 움직일 수가 없데... 근데 남아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을 간절히 생각하면 움직일 수 있데... 자유롭게 말야... 넌 지금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는거지...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거 그게 현실이니... 우리 팬들 이 현실 받아들여야 하니... 그래야만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꼐.. 이곳에 오면 널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고 그러더라... 왜 여기서 널 만나야 하니... 실제로 만나고 싶은데.. 그래서 네 목소리 듣고 싶은데... 사랑하는 환성아. 끝까지 반말해서 미안하구... 안토니오환성 이게 이름이면 나란거 기억해... 널 무지 사랑하는 혜미라구... 오늘은 네 노래를 들으려고 용기를 내서 지금껏 뭔가가 두려워서 듣지 못했는데... 울어버릴까봐.. 환성아 좀 있다가 다시 애기하자... 좀 있다가 보자 난 또 투표할러 갈꼐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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