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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안녕....1000일 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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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 |
| 등록일 | 200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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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녕 어제 잘 보냈어...???비가 너무 마니 와서..... 오빠한테 가구 싶지만...못가는걸.....너무 안타까워서./.... 오빠 어제 1000일 였는데....오빠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졌을 것같다....알쥐 오빠들도 힘들어 하겠지.....그치만 오빠가 항상 옆에서 지켜줘.... 알았쥐..... 어제 갑자기 많은 비가 와서...오빠 의 눈물이라는걸...???? 모르겠다...오빠 또 운거 아니였지..그치...암```그래야지...... 어빠 늦었지만...1000일 축하하고...헤헤.....오빠 잘있어....또 다시 올께...49제때 갈수 있음 갈께...꼬~~~옥 가고 싶어....오빠 보고 싶걸랑...또 울면 어떡하지....그러지 말어야 하는데.... 오빠 잘있고....낼도 펴지 쓸께...울지말어....다시는.....구럼 빠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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