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장사시설

전체시설

컨텐츠

하늘나라우체국

  1. 홈
  2. 사이버추모의집
  3. 하늘나라우체국

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글 내용
하늘에 있는 형에게
작성자 임**
등록일 2001.01.04
하늘에 있는 형에게
형아가 나를 얼마나 사랑 해주고 아껴왔는던 형아가 얼마 되지 안아서 하나님이 불음으로 세상을 떠났다
형아가 떠나는 날은 아늬 최악 이었다
보고싶은 형아 내가 얼마나 못해 주었으면 하나님께서 부르셨을까
형아에게 가면 나는 먼저 기도를 하여 용서를 빈다
나는 형아를 보고싶다 형아를 보지 안으면 죽을것같다
그런 형아가 세상에 없으니 나는 죽고 싶은 생각이난다
형아 보고 싶다 나중에 내가 가면 만나자
형아 보고 싶다
형아 내가 형아를 얼마나 사랑을 했는지 알지
그리고 형아때문에 큰일이 있었어
형아가 만약에 다시 때어나면 내가 잘못을 깨우치고 형아를 잘해주고 보살펴 줄께
2000년때보다더 잘해줄께
형아가 없으니깐
내가 너무 슬퍼
형아가 세상을 떠나니깐 형아 친구들과 학교선생님들과학원선생님들이 다 미칠 지경이었어
형아가 공부를 잘하던 형아가 왜 가냐고 멀쩡한 애가 왜 가냐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슬퍼 하셨어
형아 이번주 토요일날 형아에게 갈거야
저번주에는 내가 기도를 하면서 말을 못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기도를 하면서 말을 꼭할거야
형아 아버지와 형아 친구들이 교회에 가라고 좀 해줘
그러면 내가 다 전도를 할께
그리고 내가 형아 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서 전교 5등안에 들어 갈께
알겠지

목록 수정 삭제

OPEN 공공누리 | 출처표시+상업용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컨텐츠 담당자 및 만족도 평가

담당부서 :
추모시설운영처
담당팀 :
운영팀
전화 :
031-960-0236~7

컨텐츠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