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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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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뭉** |
| 등록일 | 200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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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 요즘 오빠 기분이 조은가부다....하늘이 넘 이뻐..... 여기 첨 온다....크크 요즘 오빠 생각 자주 하게 된다... 한달 전인가.에날쥐 소설을 읽는데 김군이라구 적혀 있는거야... 난 무의식적으로 어!김군이 누구지 했는데.오빠인거 있지... 난 그 날 정말 난 바버라고 생각했어,,,,, 나 진짜 바본가봐.... 난 오빠 죽을 때 까지 기억 할 줄 알았거든..... 나 아무래두 오빨 안 잊어버리도록 계속 생각해야 겠다.. 12월 31일날 오빠 봇 봐서 오빠 노래 들으라고 노래 무지 크게 틀어 놨는데 들었어? 오빠 나한테 놀러와라....저번에 오빠가 꿈에 나타나 활짝 웃었는데.... 역쉬 오빠 성격은 짱이라니깐.... 잘 지내구 있어.... 나두 언젠가는 오빠 따라갈테니..... 나 가면 아는 척 해야혀....아는 척 안 하면 나 오빠 따라다니면서 놀릴땡께..... 담에 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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