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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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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8.10 |
사랑해.내동생..어제저녁부터.잠이안오드니오늘도그러내..비가오락가락하내.희가있었음비온다고조와했을텐데..밤이되면언제.날이발아지나기다려지고.낯이되도딱히.뭘해야하나하고 이��게지내는게아닌데.아무것도할수가없어.그저.희가보고싶다는생각만들어.함께했든시간들.. 희야.잘지내지?안부를뭇는전화를밭았어..네가말하는다락방에서...어떠게.어떠게.하드라 난.아무말도못했어..고맙게도.더이상말하지않았어..하늘을올여다본다.비가그친하늘.했빗은안나지만.네가내려다보고.웃는것같아..네가내려다보고있는것갓아올여다본다 막내는.심난하게잇구.언제나처럼그래..너와약속했는데두.교회나갈처지가아니라구안간다 나도이해는하지.그래도갓음싶어.너도그러길바라지?..기도해줘...사랑하는내동생.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