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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미워... 진짜루.. 미워... | |
|---|---|
|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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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수 없는데... 나 왜 오빠를 미워하려고 애쓰는지... 죽은게 아닌데... 모든 사람들은 오빨 죽었다고 하는지... 언제나 곁에 있었는데... 왜 사람들은 오빨 멀리 떠나보내려는지... 이해할수가 없어... 오빨 미워하려고 오빠 욕두 해보구... 오빠란 사람은 내 기억속에 잊혀진지 오래라구..세뇌두 시켜보지만...아직 그게 나에게 안되는가봐... 익숙해져 버렸다고... 오빠란 사람...정말 다른..세상에 갔다구... 이제 제발 정신차리라구... 혼자 이렇게 소리치지만... 나 정말...힘들어.. 이젠 잊혀졌나싶어서 사이트 들어가면...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고여있고...잊을수 없는 벽에 나 부딧쳐 쓰러짐에 오늘도 오빠를 그리워해.... 이젠 그만 둘래... 이젠 오빠 미워하며 그렇게... 그렇게...살래... 오빠는..나쁜 사람이라구...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나 노력할게... 그게.. 오빠한테나 나한테나 가장 나은 길이니까... 이젠 여기 안들어올래... 더 아파지기전에 오빠 잊을래.... 근데... 어떻게하지?? 나... 도저히... 오빠 잊을수가 없을것같아... 그럼 우리 약속하나만 하자!!! 안 잊는대신... 정말 행복해 지기로... 다른 3차원세계에 있든... 저기.. 하늘나라에 있든... 정말 남보다도 행복하기를... 아니.. 남만큼만 행복해두 돼... 하지만... 정말 ...꼭... 행복해야해... 나... 그렇게 믿어두... 되지?? 나 그렇게 믿구... 맘 놓아두 되는거지?? 정말.. 행복해야해.... ★맑은 영혼의 그 사람... 항상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어두운 검은색도 그는 굴하지 않고... 어느것보다 유리빛처럼 맑은 흰색으로 만드는 그는... 하지만 그에겐 한가지 슬픔이 있습니다... 마음속 깊이 그가 눈치채지 못한 아주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전 환성오빠 그사람을 믿습니다.... 그는 누구보다 맑고 깨끗한 영혼을 가졌으니까요... 그 어두운 그림자를 정화시킬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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