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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행복했었어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그래서 더욱더 더 그리워와 오늘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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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7.20 |
오빠.. 나 세라다 또 쓴다.. 구냥 오빠 생각나서.. 항상 오빠 생각하지만.. 그래두 오널두 2번이나 쓰네... 나 장하지???? 어제 안썼으니까... 2번 쓰는거야... 헤~~☆ 오빠 지굼 모해??? 심심하지??? 23일날 내가 가면... 잼나게 해줄께.. 아라찌??? 기대하구 있어... 에구.. 짐 학원인데...아직 수업을 시작 안해써... 쌤이 언제 들어올지 몰라... 빨리 써야쥐.... 여기는 시원한데 밖에는 무지 더운가봐... 어빠 덥지??? 마니 더울꺼야... 그래두 참구.. 외로워두 슬퍼두 참구.... 웃는얼굴로 23일날 보자.. 아라찌??? 구먼 빠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