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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 만큼 기를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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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1.01.07 |
너무나 많이 미안할정도로 오랜만이네.. 정말 오랜만이야.. 여기에 마지막 글 올린게... 내 머리카락길이가 턱선에서 약간 내려올때였는데.. 지금 내 머리카락은 ...어깨에 닿아 거의 가슴까지 닿을려고 하니까.... 꽤 많은 시간이 흐른뒤다... 나 많이 잊고 살고 있어.. 이젠 슬픔도 아주 가끔....아주 드문 드문 느껴... 미안하게... 그래서 여기도 잘 안오게 된다... 나같은 사람 많을까.. 나만 이런거 였음 좋겠는데... 하나님곁에서 행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