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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엄마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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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심** |
| 등록일 | 200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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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아팠던엄마하늘나라에서는안아프시죠? 그위에서내려본다면아버지건강잘지켜주세요... 항상엄마가걱정하셨던경란이하고희진이하고잘있으니까.. 하늘나라에서걱정하시지말고몸도아프지말고좋은모습으로사세요... <<딸..경숙..>> 할머니~~~ 저에여.....^^ 우리...할머니가..젤로..조아했던...큰손녀....미화에여~~ 몇일전에할머니한테..다녀왔는데...보셨져?... 할아버지,큰삼춘,엄마,울보~~작은이모..미화...이렇게..다녀갔어요... .. 할머니앞에서...많은얘기하고..왔는데...다..들으셨는지..모르겠네여~~... 할머니....생전에...'우리미화..결혼식...봐야하는데...'라고.. 말씀하셨으면서...약속도....안지키시고..... 보고싶어요....항상..... 요즘..저녁에...할머니..생각...무지.. 정말...무지마니..나여.... 아직두....그냥...옆에..계실꺼..같고....그냥... 그냥.........아직도..살아계신것만..같아요.... 사랑하는..할머니....벌써..가을이가고.....추운..겨울이..왔어요... 춥진..않으시져?.... 이번주..일요일에....삼춘네랑... 다...모여서..할머니한테..갈꺼에요.... ... 저희..갈때까지.. 꼬~~~~옥~~~ 기다리시구요~~~^^.... 사랑해요... <<손녀...미화>> 할머니..민석입니다... 할머니보고싶구요...어제...엄마랑..같이..갈려고..했는데.. 학교때문에..못갔습니다.. 이번주엔...갈께요... 사랑해요...............................<<손자...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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