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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너로인해 눈물 흘리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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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 |
| 등록일 | 200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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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네가 있는 그곳은 아픔도 슬픔도 없는 그런 곳이였음 한다. 너처럼 밝고 깨끗하고 순수한 세상이였음 좋겠어. 이제 네 생각 많이 안할꺼야. 하루하루마다 너때문에 눈물 글썽이며 사는것이 어느 순간에서인가 무의미 하다고 느꼈어. 눈물은 흘리지 않아. 우리 착하고 예쁜 환성이. 지금 내가 있는 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 간거야. 이기주의와 위선과 퇴폐된 지금의 이곳보다 훨씬 더 좋은 곳에 가서 잘 살고 있는걸... 사랑할께.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할께. 환성아.... 행복해야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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