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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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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1.05.03 |
오랜만이지? 희야미안해.이곳에오기가점점어려워지내.체크하는게왜그리많은지... 잘지내고있는거지?많이보고싶고그립다.네가좋와하든노래소리만들어도.. 네또래의.널닮은모습들만봐도.가슴이뭉클하다.아...그리운사람.야속한사람.꿈속에라도한번보여주지 네가머문그곳에.꽃이피면간다했는데.?이피였다저서새싹이예쁘게나오고있다는데못갓어미안 돌아오는주일에꼭갈거야.가서많이애기하고올게..희야그곳은어때.난요즘.천개의바람이란노래를듣곤해 가사내용이..제발내사진앞에서울지마요.나는그곳에없어요..나는천개의바람이되였죠 봄.여름가을.겨울를노래한다.천개의바람이되여서계절마다비추어준대그러니까 우리영희도그러겠지하며하늘를올려다보곤해....그곳에선아프지말고.건강하고즐겁게 이곳에서못이룬꿈다이루며행복했음좋겠어.넌.충분히그럴자격있어 희야.많이생각나고보고싶다.이때쯤이면.우리둘이서자전거타고한강을지나.여의도공원에서짜장면시켜 먹으며즐거웠었는데.한번가신.내님은돌아올줄모르고.나는이토록.과거여살게하네... 보고싶다.내반쪽.내사랑아...아프지말고즐겁게지내.사랑해사랑해... 그립고.보고싶은내동생.희야.....사랑해잘지내.막내와.언나와우리들은잘지낸단다 가끔은.네가미치도록그리워.때론잇기도하면서그렇게살아가고있어.너도다보고있으리라믿어 넌.나의반쪽이니내가어디있든함게라고생각해..내사랑아.안녕자주못와서미안..사랑해잘지내안녕..내사랑 |